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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2009/01/17 09:48

딴나라당 백성운 의원이 아들을 의원실 비서관으로 취직시켰다고 합니다. 의원실 비서관은 5급 국가공무원이며 연봉

5천만원 정도로 웬만한 직장인들의 연봉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부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뭐 기사에는 학력이라던가

자격증 소지여부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흔히들 얘기하는 좋은대학을 나오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랬다면 졸업증과

배경으로 더 좋은 회사에 취직할 수도 있었겠지요. 그럼 백성운 의원 아드님은 무슨이유로 의원실 비서관이 되었을

까? 백 의원의 아들은 18대 총선부터 백의원을 도와 인터넷상의 홍보작업등을 했고 지금도 백의원의 홈페이지의

게시판 관리등을 한다고 합니다. 의원실 관계자는 백 의원의 아들은 컴퓨터 그래픽(CG)작업을 잘 한다고 합니다.

네티즌들께서는 잘 아시겠지만서도 홈페이지의 관리와 CG는 좀 다르지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홈페이지 관리자는

프로그래밍과 웹기획등을 주로하고 CG 그러니까 디자이너는 외향적인 모습을 꾸미는 작업을 주로 하지요.

실질적인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 부족한데도 취직을 시켰다고 보이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가장 분노시키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청년실업자가 넘쳐나는 시기에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을 외치고

있는 때에, MB의 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이 자기아들을 자기 직장에 취직시키다니요.

언제쯤 정신 차리고 나라와 국민을 걱정하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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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대로 그렇게